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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이사.
Diary_일기
2009. 9. 2. 16:36
운 좋게 초대장을 빨리 받았다.
처음 오픈할때의 두근거림이 온블로그와 비슷하다.
네이버는 처음부터 내 집이 아닌것처럼 휑했는데..
잘 부탁해, 새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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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gyoung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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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살아가고 있습니다.
2gyoung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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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카가 필요하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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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가 고픈데
머리가
그치?킁준표씨
내몸도
시궁창T_T
나랑바꿔
제발 그만 좀 괴롭혀
그렇게도많아
어떻게 먹어도 안 찔수가 있냐
탁구공 만한데
나라를구했냐
몸집은 산만하니
5키로만.
대두같이
무슨복이
이시간에도
잘 할 수 있을거야
저 때가 이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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