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휴일은
일이 너무 몰아치다 보니
막상 휴일 당일 까지도
얼마나 긴 휴일인지
이 긴 휴일에 뭘 해야 할지
별 생각이 없었고
그러다 보니
휴일의 대부분을
그저 별 생각 없이
아무데도 나가지 않고
쉬면서 보냈다
내일이 마지막 휴일인데
생각해 보면
차라리 아무런 생각 없이
아무런 계획 없이
그저 쉬면서 보내서 다행이다
정말 푹 쉬었다
지겨울 만큼
(늘어난건 생각 보다도 체중 뿐인 것 같지만;;)
아...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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