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희의 영화 (2010)
Diary_일기 2010. 10. 3. 02:04
어디에나,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
혹은 거꾸로 생각해보면
참 주위에서 보기 힘들 수 있는
본다고 하더라도 거북한
불편하지만 편한 이야기
편하지만, 씁쓸한 이야기
이야기는
총 네가지의 시선으로,
계절과 사람은 같게
시간은 다르게 진행되고
한가지의 큰 스토리로 이어진다.
뭐.. 스토리는 굳이 다 말할 필요는 없고, 감상만 얘기하자면.
내가 요즘 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는
요즘 나오는,
그리고 소위 흥행 좀 한다는 수많은 영화들의 주제가
사람의 불편한, 외면하고 싶은 본성이라던지
부정적인 인간성을 굳이 꺼내어 비추어 보기 때문인데
이 영화도 그의 연장선. 무슨 트렌드도 아니고.
영화 자체는 좋다.
내가 거부하고 싶은 이야기의 하나라서
뒷맛이 씁쓸했을 뿐.
극의 시간적 배경은 겨울이지만
어떻게 보면 참 가을스러운 영화.
혹은 거꾸로 생각해보면
참 주위에서 보기 힘들 수 있는
본다고 하더라도 거북한
불편하지만 편한 이야기
편하지만, 씁쓸한 이야기
이야기는
총 네가지의 시선으로,
계절과 사람은 같게
시간은 다르게 진행되고
한가지의 큰 스토리로 이어진다.
뭐.. 스토리는 굳이 다 말할 필요는 없고, 감상만 얘기하자면.
내가 요즘 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는
요즘 나오는,
그리고 소위 흥행 좀 한다는 수많은 영화들의 주제가
사람의 불편한, 외면하고 싶은 본성이라던지
부정적인 인간성을 굳이 꺼내어 비추어 보기 때문인데
이 영화도 그의 연장선. 무슨 트렌드도 아니고.
영화 자체는 좋다.
내가 거부하고 싶은 이야기의 하나라서
뒷맛이 씁쓸했을 뿐.
극의 시간적 배경은 겨울이지만
어떻게 보면 참 가을스러운 영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