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_일기
-
2gyoung_
2010. 2. 25. 18:06
아무에게도 기대지 못하고, 기댈 수도 없이
내 우울함이 나를 잠식하고 갉아먹어
점점 더 속으로, 속으로 깊게 썩어들어간다.
외롭고, 춥고, 아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