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_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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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gyoung_
2010. 11. 16. 20:10
인간은 두 가지의 부류로 나뉘어진다.
공백을 입은 사람과
공간을 입은 사람
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려 단 한번이라도 노력한 적이 있었나
아니면 갖고 있는 것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며
항상 부족하다고 무언가를 계속 원하고
아주 작은 공간만 보며 잡으려 손을 바둥거렸을까
나에게 너무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
이미 지금까지 가져온 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면
지금보다 더 감사하며 살 수 있을까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