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_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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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gyoung_
2010. 4. 15. 09:57
눈 앞이 뿌옇다. 뭐 이렇게 제대로 확정된게 하나도 없을까.
그래도, 나도 모르게 하나씩, 하나씩 맞춰지고 있는건가?
그냥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차근차근 걸어나가면 되는걸까?